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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미세먼지도 많고 하여 집근처 새로 오픈한 롤러파크장을 방문했습니다.
정확한 롤러파크장 이름은 케이익스트림롤러파크 이름이 어렵네요~~
요새 롤러장이 유행이라더니 수원에도 드디어 생겼습니다.
몇일전부터 오픈일을 손꼽아온 놈들을 데리고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12월 1일 드디어 오픈입니다.


입장을 하면 카운터에 요금표가 있습니다.




저희는 활동적인 놈들을 배려하여서 10시간 할인권을 구매했네요. 그런데 사진을 다시보니 부가세별도라고 써있네요 

ㅠㅠ

암튼 저희는 부가세 없이 6만원에 10시간 이용권을 구입했어요. 






인라인은 배워서 타봤지만 롤러가 처음인 아이들~~




안전장비들이 모두 새거네요 딸래미는 롤러가 이쁘다고 사달라고 하네요~~
아들은 롤러스케이트가 작다며 발가락이 아프다고 칭얼대길래 한사이즈 큰걸로 바꿔줬는데 글쎄 롤러스케이트앞부분에 신문지 뭉치가 있었더라는., 그래서 아프다고 칭얼댔다는.., 귀요미~~





하루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터득해버린 아들~~ 







롤러파크의 메인롤러장입니다. 화사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초등학생들이 이용하기에 딱좋습니다.무지개 빛깔의 천장과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놓은 라인 일방통행표시가 있어서 이용하기에 좋았어요.

 








어른들을 위한 커피머신 좀 아쉽긴 했지만 무료이니 몇잔 리필해먹었네요~~





보호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입니다. 책상이 엄청 많이 있네요~~





회사 탕비실 느낌입니다. ㅎㅎ











구슬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방앗간이지요~~ 





















오픈일이라 장비들이 새거새거하네요~~  장비가 때 타기 전에 열심히 이용해야겠어요~~ ㅎ











헬멧에서도 새거냄새가 나고 좋아요~ ㅎ

오픈일이라 그런지 30분 무료쿠폰도 나눠줍니다.



마지막으로 팁하나 

직원들이 아직 익숙지 않아서 입장하고 결제하고 안전장비 갖추는데 20분이상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1시간 이용권을 결제하고 절반이 지나갑니다.  

주의 하세요~